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역대 메이저리그 소속 [[멕시코]] 국적 투수들 중 최다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 타격 실력이 괜찮은 투수였다. 실버슬러거도 두 차례 수상했고, 통산 10홈런 84타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수비 실력도 결코 나쁜 편은 아니라서 한 차례 골드글러브를 탄 경력이 있다. 롱런했더라면, 부상이나 그런 문제가 없었다면, 혹은 갑작스런 방출로 인해 심리적인 충격을 받지 않았다면, 명예의 전당도 노렸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렇기에는 그 자신이 무리한 후유증이 너무 크기는 했지만. * 영어를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포수 [[마이크 소시아]]는 스스로 스페인어를 익혔다고. [[토미 라소다]] 감독은 연봉 협상에서도 강경한 면모를 보인 발렌수엘라를 두고 처음으로 익힌 영단어가 '''[[돈|million]]'''이라고 했다(...) 1980년대 초, 어떤 기자는 우리 시대 최고의 투수 두 명이 모두 영어를 못한다고 하기도 했다. 이는 기자와의 인터뷰를 거부한 [[스티브 칼튼]]을 빗대어서 한 말이다. 2023년 현재는 젊은 시절과는 달리 매우 유창하게 구사한다. 인터뷰도 영어로 한다고... * 누적이 너무 딸렸던 탓에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는 일찌감치 탈락했다. * [[파일:external/img.seoul.co.kr/SSI_20130221183119.jpg]] 2013년 [[류현진]]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하면서 발렌수엘라와의 '닮은꼴' 선수로 비교하는 이들도 있다. 사실 꽤 많은 부분이 비슷하긴 하다. 둘 다 좌완 투수이며, 프로 데뷔 첫해[* 류현진의 경우 한화이글스 시절인 2006년 해당.]에 리그 정상에 오를 정도의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고, 다소 비만해 보이는 체형의 선수였다.[* 단 키는 188~189cm인 류현진이 180cm 정도였던 발렌주엘라보다 더 크다.] 거기에 결정구가 좌완임에도 불구하고 우타자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스크류볼/서클 체인지업 이라는 점까지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다.[* 류현진의 [[체인지업]]은 해외 스카우터가 '[[스크류볼]]' 로 분류하기도 했었을 정도로 스크류볼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스크류볼]]은 절대 아니지만.] * 덤으로 팬들에게 사인을 해 줄 때엔 절대 스윗스팟[* 공 가운데. 즉, 메이저리그 공인구로 치면 커미셔너 서명이 들어가는 곳.]에는 사인을 안 해준다고 한다. 무조건 다저스 로고 아래[* 다저스 로고볼 기준.]내지는 커미셔너 서명 아래 공간에만 해 준다고. 자신의 사인볼이 돈으로 거래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 일부러 이렇게 해 주는 듯 하다. [* 실제로 메이저리거 사인볼의 경우는 메이저리그 공인구 여부, 파란 볼펜 사용 여부, 스윗스팟에 얼마나 정가운데에 사인이 되었는지, 그리고 친필사인 인증서 여부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고 한다. 스윗스팟에 사인이 되지 않은 공은 일찌감치 가치면에서는 거칠게 말해 '''광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진짜 자신의 사인볼을 소장하고 싶은 팬들이 보고 싶어서였던 듯.] * 해리 터틀도브의 단편소설 [[가지 않은 길(소설)|가지 않은 길]]에서 화성 탐사선 대원들의 대화 중에 2039년 79세로 사망했다는 뉴스가 거론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